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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 란포 괴기단편선 - 누름꽃 그림과 여행하는 남자

일본 미스터리 소설의 비조 격인 에도가와 란포(江戶川亂步)의 단편 중에서 특히 괴기적이고 환상적인 요소가 강하게 깔린 단편수작(短篇秀作)만을 엄선하여 번역하였다. 책의 부제인 ‘누름꽃 그림과 여행하는 남자’는 이 책에 실린 단편 중 하나로서 저자 스스로 가장 아끼는 작품 중 하나라고 자찬(自讚)한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란포의 많은 소설들이 만화, 게임, 드라마 및 영화 등으로 작품화되었는데 그만치 그의 소설이 발상이 남다르고 문장도 뛰어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가급적 쉬운 문체로 번역하였으며, 중간중간 삽화를 넣어 흥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일본 미스터리 소설의 비조 격인 에도가와 란포(江戶川亂步)의 단편 중에서 특히 괴기적이고 환상적인 요소가 강하게 깔린 단편수작(短篇秀作)만을 엄선하여 번역하였다.
책의 부제인 ‘누름꽃 그림과 여행하는 남자’는 이 책에 실린 단편 중 하나로서 저자 스스로 가장 아끼는 작품 중 하나라고 자찬(自讚)한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란포의 많은 소설들이 만화, 게임, 드라마 및 영화 등으로 작품화되었는데 그만치 그의 소설이 발상이 남다르고 문장도 뛰어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가급적 쉬운 문체로 번역하였으며, 중간중간 삽화를 넣어 흥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에도가와 란포(江戶川亂步,1894~1965)는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로 불리는 작가이다.
와세다 대학을 졸업하고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던 끝에 추리작가가 된 이색적인 경력의 소유자로서, 본명은 히라이 타로(平井太郞)이나 미국의 소설가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을 흉내내어 에도가와 란포란 필명을 사용했다.
1923년에 발표된 ‘2전 동화(銅貨)’를 시작으로 치밀한 심리묘사를 바탕으로 하는 추리소설을 속속 발표하였으며, 나아가 인간의 숨은 욕망과 몽상을 담은 미스터리 소설을 다수 발표하였다.
그의 이름을 딴 ‘에도가와 란포 상(賞)’은 일본 미스터리 소설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그 작품은 일본문화의 다양한 장르에 걸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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